CBR-510S & CBU-420S
한 마디로 표현 하자면. 똥. SKT가 대형 똥을 싸질렀습니다. 어휴 똥 냄새.
이렇게만 말하면 불공평하니까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적어 보기로 합니다.
- 장점
1. 싸다.
- 단점
1. 수신율 개판. 건물 안에서는 창가 쪽 빼고는 그냥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속편함.
지하철?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할 때마다 끊긴다.
2. 와이파이 수신 신호가 캐 약함. 한 다섯 발자국만 멀어져도 신호가 한 칸으로 떨어짐.
창고에 쳐박혀 있는 안테나 한 개짜리 공유기도 이 것보단 무선 신호가 강했다고.
3. 음영지역. 주택지 거리, 아파트 단지 도로, 지하 상가 등등등 세상에 지뢰지역이 널려있어서
난 넷 생활을 영위하지 못해. 햄볶을수가 없어! 으아아아아아!
다른 곳은 둘째치고 롯데월드나 삼성역 같은 지하 상점가에서 안 되면 어쩌라는거임?
4. 발열이 심각. 요즘 급 쌀쌀해져서 코트 안주머니에 넣어두면 난로기능이 끝내줌.
파우치를 주는데 이거 끼우면 진짜 열 때문에 고장날 것 같아서 쓸수가 없다. 니 존재가치는 뭐냐?
5. 속도 고정.

신호율이 높은장소에서도 무조건 3-4Mbps에서 고정되어 있음. 아주 제한 걸었다고 광고를 해싸네.
6. 캐조루 박대리. 거치식으로 쓴다면 3시간 정도. 이동시에는 실제 2시간도 겨우겨우.
음영지역에선 신호를 잡으려고 전원을 더 사용하기 마련인데 세상 천지가 음영지역.
아! 통탄스럽다.
7. 충전문제. 전원을 끄면 충전이 되고 있는지 알 방법이 없음. 배터리 빼고 전원만으로 사용 불가.
USB로는 충전량이 딸려서 사용하면서 충전 불가. 아답터 충전이라도 사용중에는 100% 충전 불가.
존재 의미를 알 수 없는 절전모드 등등등. 이걸로 한 페이지 채우겠네.
8. SKT의 커버리지. 원래 한국은 서울 말고 없잖아요. 지방? 그런건 지도 위의 존재일 뿐.
지방에서도 도시 중심부 아니면 안된다고 보시면 됨.
물론 서울이라고 다 잘 될거라는 기대를 가지면 절.대. 안됩니다.
결론. 재탕 하는 것 같지만. 똥. 입니다. 그것도 빅똥.
에그 쓰는 지인하고 비교해봤는데 올레에요. KT회선 있으시면 무조건 에그 씁시다.
아니면 수련하는 기분으로 하나 등록하시던가.
* 부록

그냥 카카오2만 믿고 갑시다. 근데 사실 이것도 열만 안난다 뿐이지 별로 다를 것 없음.
여튼 둘 다 똥. 그나마 카카오2가 비교적. 그나마 비교적. 비교한다고 했을 경우에. 만 추천합니다.
근데 그냥 KT에그 쓰세요. 나야 SKT 회선밖에 없는 그지니까 걍 욕하면서 쓰지만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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